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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계후 배앓이 배묵직 가슴통 주요원인/해결 A to z

 관계후 배앓이 

 

안녕하세요 가이드 마스터입니다. 오늘은 관계후 배앓이 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다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관계후 배앓이, 배묵직, 가슴통?

매달 정기적, 부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생리 때문에 가임기 여성들은 늘 힘들고 곤란해 하곤 합니다.

관계후 여성분들 중 배묵직을 동반한 배앓이 가슴통증 등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의 관계후 복통의 발생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긴합니다. 왜냐하면 근육의 일시적인 수축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무 과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방심하면 안됩니다. 관계후 고통의 정도에 따라 체형이나 종양 등의 문제로 야기될 수도 있기에 늘 원인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원인 3가지 

원인은 크게 3가지입니다. 질건조, 자궁근종, 근육수축입니다. 

먼저 질건조부터 설명드리겠스니다. 말그대로 질이 너무 건조한 질병의 일종입니다.

질건조증이 있는 상태에서 행한 성행위는 통증이나 배앓이를 충분히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질염이 있는 경우에도 배앓이나 배묵직함 가슴통증을 마찬가지로 유발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특히나 질염은 많은 여성들에게서 아주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거의 여자라면 살면서 거의 한번쯤은 겪는현상이라 보면 됩니다.

질염에 걸린 상태에서는 관계 전 여성의 질에 윤활유 역할을 하는 충분한 점액이 분비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한 성관계를 맺을시 피부 마찰로 인해 질 점막이 손상되고, 이로 인한 고통이 고스란히 복부쪽에 전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 후 배앓이와 같은 관계후 복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질염이 아니라 자궁근종일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관계 후 배앓이 배묵직 또는 가슴통증 같은 것이 질염과 달리 아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궁근종이란  여성에서 발생하는 종양들 중 가장 흔한 종양입니다. 그러니 자궁근종이라 하여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성의 감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이런 자궁근종은 월경과다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근종 초기에는 보통 통증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방치되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해진다면 골반통과 심지어 난임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조기에 발견했다면 바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질염과 달리 관계마다 배앓이가 심하고 변기에 걸리거나 소변이 잦아지고 혹은 골반에 통증이 가해진다면 자궁근종이 의심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럴때는 병원을 내원헤볼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자궁근종은 의학과 기술이 워낙에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약으로도 치유가 가능한것이 일반적입니다. 어쩌면 관계를 통해 본인도 몰랐던 여성 질병이나 질환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근육수축으로 배앓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관계 중 쾌감이 절정에 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오르가즘이라 합니다. 

오르가즘에 도달할 경우 머리부터 질을 거쳐 발 끝까지 몸 전신에 아주 강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이런 쾌감이 5~8차례 가량 강력한 근육 수축을 수반합니다. 기존에 일반적인 여성이 느껴보지 못했던 근육수축량입니다.  또한 관계 후에도 절정일때는 아니지만 약한 근육 수축이 더 동반되기도 합니다. 

기존에 운동량이 부족했거나 급작스러운 절정을 느낄 경우 근육수축으로 인한 배앓이와 가슴통증이 일시적으로 유발될 수 있습니다. 

 

진단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보통의 경우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장시간 지속됨에 따라 정상적인 활동이 불편한 경우 병원에 내원해서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이런 장기간 배앓이가 지속된다면 단순 약물에 의존할것이 아니라 병원에 내방후 전문의에 진찰이 필요합니다. 산부인과를 방문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관계후 배앓이는 보통 여성분들이 창피하고 쑥쓰러워서 주위에 이야기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다른사람에게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조기에 발견해서 아주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것인데, 괜히 참고 쉬쉬 하다가 병이 커지는 경우도 있으니 꼭 조기에 발견해서 손쉽게 치료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정기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결국 본인몸은 본인이 챙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배앓이가 발생한다면 병원에 가기 전에 간단히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따뜻하게 하복부를 마사지하는 것이 어느정도 고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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