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군인 월급 2020년 상병월급
안녕하세요 가이드 마스터입니다. 여러분 군생활에 관심 있으신가요? 처해진 환경마다 관심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는데요. 돈 얘기하면 조금은 관심이 생길 것입니다. 바로 오늘은 2020년 군인월급! 그것도 상병 월급에 초첨을 맞춰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다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2020년 군대!
최근 군대에 관한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고 있죠. 병사의 황제복무 또는 간부의 갑질 등 군 내부의 이슈등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군대가 참 많이 바뀌었고 계속 바뀌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군대내부의 오랫동안 자리박혔던 내부문제는 아직도 고쳐야 할점이 많아 보입니다. 이런 혼란속 2020년 병영문화는 정말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월급이 600배 인상?!
1970년대에는 이병 월급이 600원인거 알고 계십니까? 일병 700원 상병 800원 병장 900원 입니다. 놀랍죠?
그러던것이 2018년도에는 병장 405,700원 / 상병 366,200원 / 일병 331,300 / 이병 306,100까지 올랐다가 2019년도에는 잠깐 동결되었었습니다.
2020년 현재는 사병의 월급이 병장 540,900 / 상병 488,200 / 일병 441,700 / 이병 408,100까지 올랐습니다. 2020년 현재 사병중의 최고참 병장은 월급이 50만원을 넘게 되었습니다. 각 계급별 비율로 따져보면 33% 가량이 인상율인 것입니다. 어쨋든 상병은 기존 36만원에서 48만원을 받게되었으니 그래도 상당히 올랐다고 볼 수 있네요.
70년대 병장 900원인것을 감안한다면 2020년 즉 70년대부터 50년이 지난 지금은 약 600배 이상 오른것입니다. 또한 현정부가 발표한 것에 따르면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퍼센트까지 병사들의 월급을 맞춰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병장은 67만원 선까지, 상병은 61만원선, 일병은 55만원선, 이병은 51만원선까지 월급이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기개발비용이라고 아십니까? 이것도 10만원을 지급해준다고 하네요. 또한 다양한 동계점퍼는 최전방뿐만 아니라 후방병사들에게도 똑같이 지급되며, 컴뱃셔츠도 입대한 모든이들에게 지급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생활용품(칫솔, 치약, 비누) 등을 구입할때 쓰는 현급지급도 10만원 가까이 지급된다고 하네요.
이젠 영창도 추억거리?!
혹시 푸른거탑 아시나요? 군생활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낸 코믹 드라마 형식인데 거기서 나오면 최말년이 자주 영창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창도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집니다. 2020년 이후부터는 아마 영창도 폐지될 전망입니다. 대신에 영창대신 휴가단축, 월급 감봉 등의 군벌 형식으로 대체될것으로 보입니다.
예비군은?
2020년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예비군들은 제대로 된 예비군을 받기 힘들었을겁니다 상반기에는 말이죠. 하반기에도 과연 예비군을 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예비군 참가 보상비가 사실은 3만 2천원이었는데 이것이 4만 2천원 즉 만원 올랐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역예비군도 2000원 더 인상되었었습니다.
또한 교통비도 8000원으로 기존 7000원보다 1000원 인상되었었고, 점심비용도 7000원으로 이전 6000원보다는 천원 더 인상되었었습니다. 엄청나게 인상된건 아니라서 사실 체감을 잘 못했던 분들도 계셨을 것입니다.
2020년 입영문화
또한 이젠 입영일자를 정해놓으면 그 입영일자에 만나게될 부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조금이나마 검색이라도 하고 갈 수 있겠죠. 완전 랜덤식으로 부대가 정해지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군대에 다녀와보신분들은 알겁니다. 군대 월급이 하는일에 비해서 얼마나 적었는지 이러한 사병들 월급인상에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젊은날의 자신의 2년 남짓한 세월을 바치는것에 대한 보상이라 하기엔 참으로 적은 액수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월급이 오르고 있다는게 다행이네요.
마무리!
오늘은 군인 월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아지는 군 병영 문화와 오르는 월급에 따라서 군생활이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군인월급 확인하시고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